일본이 자랑하는 투수 노모 히데오(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사진)가 3일(한국시간)美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에 정식 데뷔한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은 1일 지난달 30일 노모를 정식 엔트리에 포함시켰으며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출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모가 메이저리그에 정식 데뷔할 경우 지난 64,65년 2년간 이 리그에서 뛰었던 무라카미 마사노리에 이어 두번째 일본인메이저리거가 된다.
[LA支社=許鐘顥기자]
일본이 자랑하는 투수 노모 히데오(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사진)가 3일(한국시간)美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에 정식 데뷔한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은 1일 지난달 30일 노모를 정식 엔트리에 포함시켰으며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출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모가 메이저리그에 정식 데뷔할 경우 지난 64,65년 2년간 이 리그에서 뛰었던 무라카미 마사노리에 이어 두번째 일본인메이저리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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