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百 3~4명 추가 사법처리-大邱참사 관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大邱=특별취재반]대구지하철 도시가스 폭발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李承玖대구지검 특수부장)는 구속된 표준개발(주)의 배정길(裵正吉.54)대표등 관계자 5명외에 대백종합건설 고위관계자 3~4명을 추가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합동수사본부는 2일 1백㎜의 도시가스관(중압관)파열과 관련,원청회사인 대백종합건설(대표 鄭喜俊.49)에 대해 어느 선까지책임을 물어야할 것인지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