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술의해 5월 미술축제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95미술의 해를 맞아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1백만원대의 그림,조각등을 판매하는「5월 미술축제:한집 한그림 걸기」개막행사가2일 오후3시 서울인사동 화랑가에서 열렸다.한국화랑협회와 95미술의 해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국 1백17개 화랑이 참여한 이 행사는 8일까지 계속된다.개막식에는 주돈식(朱燉植)문화체육부장관,신경식(辛卿植)국회문공위원장,권상릉(權相凌)한국화랑협회장,이대원(李大源)미술의 해 조직위원장과 미술문화계인사,화랑대표들이 참석했다.사진은 개막식후 「예술을 사랑하자 문화를 건설하자」는 주제로 퍼포먼스를 하고있는 임경숙씨 가족.
〈金相侁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