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가스 폭발사고를 계기로 재난의 예방과 최소화 대책에심각한 관심을 기울일 때가 됐다.대책이 서있다면 예상되는 재난의 40~50%까지 줄일 수 있다.
가스폭발사고는 경보가 울린후 통합된 구조체제로 대응한다면 인명피해를 줄일수 있다.
미국은 60년대에 연방재난관리청(FEMA)을,일본은 국립방재연구소에 이어 교토(京都)대 부설 재해연구소를 50년대에 세웠다.국내에도 실질적인 연구소가 있어야 재난 대비 체계가 제시될수 있다.특히 총리실 산하에 종합구조체제를 빨리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