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두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28일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총회에서 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2001년 설립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풍력·태양광·바이오에너지 등 대체연료 분야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230개 기업이 가입돼 있다.
◇한국품질재단은 유병택 전 두산 부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연탄공업협회는 27일 김진모 전 강원랜드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동력자원부 광무국장을 거쳐 석탄사업합리화사업단 이사장,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상근부회장, 강원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