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요시히로 개인전(3월 12일까지 서울 화동 PKM갤러리, 02-734-9467)
일본 조각가 스다 요시히로(39)는 한국 첫 개인전을 위해 꽃 다섯 송이를 고이 품에 안고 왔다. 여러 달 걸려 나무 깎고 채색해 만든 인공 꽃이 전시장 벽에, 바닥에 피었다. 허구와 진실, 자연과 인공, 순간과 영원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꽃들이다.
스다 요시히로 개인전(3월 12일까지 서울 화동 PKM갤러리, 02-734-9467)
일본 조각가 스다 요시히로(39)는 한국 첫 개인전을 위해 꽃 다섯 송이를 고이 품에 안고 왔다. 여러 달 걸려 나무 깎고 채색해 만든 인공 꽃이 전시장 벽에, 바닥에 피었다. 허구와 진실, 자연과 인공, 순간과 영원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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