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제주지사후보 民自,競選확정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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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민자당은 24일 시.도지사 공천심사위와 당무회의를 잇따라 열어 경기와 제주지사 후보를 경선을 통해 확정키로 했다.
경기도지사 경선후보에는 이인제(李仁濟).임사빈(任仕彬)의원이,제주도에는 강보성(姜普性)前의원.우근민(禹瑾敏)前제주지사.강봉찬(姜奉瓚)중앙상무위원등 세명이 결정됐다.이날 공천심사위는 또 최기선(崔箕善)前인천시장을 인천시장 단일후보로 내정하고 다음 당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키로 했다.
경기도지부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다음달 1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경선대회를 갖기로 했다.
〈鄭善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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