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現總聯.大勞協등 임금교섭 공동투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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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蔚山=黃善潤기자]본격적인 임금교섭을 앞두고 현대그룹노조총연합(現總聯)과 대우그룹노조협의회(大勞協).전국조선업종노조협의회(造船勞協)등 3개 노동단체가 올해 임금교섭과정에서 개입하는등의 방법으로 공동투쟁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22,23일 이틀간 39개 단위노조 간부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울산군상북면이천리 배내골 전원연수원에서 열린 공동수련회에서 이같은 내용의「임.단투 승리와 제3자개입 선언 투쟁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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