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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황순원 원작 뮤지컬 '소나기'서 주인공 맡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댄스 그룹 빅뱅의 막내 승리(이승현)가 뮤지컬 무대에 선다.

승리는 오는 4월 황순원 작가의 소설 '소나기'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소나기에서 소년 배역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소나기'는 4월 12일 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세종 문화회관에서 총 39회 공연될 예정이며, 승리는 이 가운데 18~19회 정도 출연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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