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왕 아키히토(明仁)와 미치코(美智子)왕비의 막내이자 외동딸인 사야코(淸子)공주가 지난 16일 26세 생일을 맞았다.
결혼계획을 묻는 한 기자의 질문에 그녀는 『서두르지 않고 내걸음대로 가겠다』는 야무진 대답을 했다고.그녀는 왕 위계승권이없고,결혼하게 되면 공주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고 연금을 포기해야하며 현재 살고 있는 왕궁도 떠나야 한다.
[IHT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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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아키히토(明仁)와 미치코(美智子)왕비의 막내이자 외동딸인 사야코(淸子)공주가 지난 16일 26세 생일을 맞았다.
결혼계획을 묻는 한 기자의 질문에 그녀는 『서두르지 않고 내걸음대로 가겠다』는 야무진 대답을 했다고.그녀는 왕 위계승권이없고,결혼하게 되면 공주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고 연금을 포기해야하며 현재 살고 있는 왕궁도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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