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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우 차세대주먹 부상-중고 복싱신인선수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박대우(朴大雨.영산포상고)가 제27회 전국중고아마복싱 신인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히며 한국아마복싱의 장래를 짊어질 기대주로 떠올랐다(14일.잠실체).
페더급의 박대우는 최종일결승에서 곽치호(郭致鎬.남해종고)를 맞아 경기 시작하자마자 위력적인 펀치를 적중시켜 1회 2분57초만에 RSC승을 거두고 이 체급 우승을 차지했다.
〈金弘植기자〉 ◇고등부체급별 우승자 ▲코크급=우원식(군산제일고)▲라이트플라이급=위강운(인천체고)▲플라이급=양철호(청평공고)▲밴텀급=신일국(부산실고)▲페더급=박대우(영산포상고)▲라이트급=박영환(안양제일고)▲라이트웰터급=한상호(영석고)▲웰터급=정동열(영산포상고)▲라이트 미들급=김정우(영산포상고)▲미들급=박옥진(남해종고)▲라이트헤비급=이해종(온산종고)▲헤비급=장신규(강원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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