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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우(朴大雨.영산포상고)가 제27회 전국중고아마복싱 신인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히며 한국아마복싱의 장래를 짊어질 기대주로 떠올랐다(14일.잠실체). 페더급의 박대우는 최종일
중앙일보
1995.04.15 00:00
2024.06.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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