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애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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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최영애展=18일까지 인사갤러리((735)2655).
덕성여대를 졸업하고 무대미술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던 최영애(崔英愛)씨의 세번째 개인전.
인적없는 오솔길.산등성.동네모습등 정감어린 풍경을 작가 특유의 독특한 색채로 담담하게 처리한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최씨의작품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작가 내면을 담은 심상의 풍경이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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