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서 출품자.출품작 모두입상 기록세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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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지난달 31일 개막,9일 폐막되는 제23회 제네바 국제발명.
신기술.신제품 전시회에서 우리나라는 출품자 및 출품작 모두 입상하는 기록을 세웠다.8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李祥羲)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10명이 10점을 출품 해 금상 2,금은상 2,은상 3,동상 3점을 차지했다는 것.이번 전시회는스위스 연방정부 등이 후원하는 권위있는 국제발명전시회로 이번 대회에는 미.영.불.러.중 등 41개국에서 6백57점을 출품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상▲이남용(李南溶.동우교역)=원적외선 방사 자연석 전기매트▲최진순(崔鎭順)=장식기능이 개선된 공기정화기 ◇금은상▲김원길(金洹桔.참피온엔지니어링)▲전명우(全明禹.트라스코 코리아) ◇은상▲유좌식(柳佐植)▲성기장(成耆壯.키스트 엔지니어링)▲황소현(黃素賢) ◇동상▲노영호(盧永鎬)▲원인호(元仁鎬)▲하선정(河善貞) 〈金昶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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