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정무부지사에 김영일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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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경북도는 최근 사퇴한 이철우 정무부지사의 후임으로 치과의사 출신인 김영일(金榮一·54·사진)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공동대표를 내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김 정무부지사 내정자는 구미 출신으로 경희대 치과대학을 졸업한 뒤 구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집행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중 교류협회 부회장과 명창 박록주 기념사업회장 등을 맡고 있다.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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