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동안 우리나라의 사무실 임대료는 별 변동이 없었으나홍콩.베이징(北京)등 아시아 주요 도시들의 사무실 임대료가 3년간 두배이상 올랐다.이같은 사실은 홍콩의 부동산서비스기업인 「컬리어스 자딘연구소」가 지난 92년부터 94년 까지 「아시아지역 도심사무실 평방m당 임대료」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아시아 도시지역에서 사무실 임대료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홍콩은아시아와 태평양 연안국가를 연결하는 전초기지로서 최근 국제화붐에 힘입어 비즈니스 물량이 부쩍 늘었 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北京.호치민등은 개방화의 물결로 사무실의 태부족한 현상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래픽뉴스>홍콩.北京등 사무실 임대료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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