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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봄축제 주말 "팡파르"-내달15일까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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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명동에서 화사한 봄을 맞이하세요.』 제20회 명동 봄축제가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패션의 거리 명동 일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표참조〉 명동상가번영회(회장 金璋煥)가 명동의 이미지를 재창출하고 상권 차별화를 위해 벌이는 이번 축제에선 상업은행 명동지점 앞에 주무대를 설치, 연예인 축하공연.에어로빅쇼.오리리예술단 공연등 다양한 볼거리 행사가 펼쳐진다.
25일 개막식에서는 고적대와 남사당놀이패의 개막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시민노래자랑과 연예인 축하공연.사물놀이 공연등이 벌어진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민노래자랑」과 「○×퀴즈」예선이 6일간 이어지고 폐막일인 다음달 15일에는 시민노래자랑과○×퀴즈 결승이 진행돼 푸짐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全益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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