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미수다 새내기 일본인 멤버 '에미'는 누구?

중앙일보

입력

'미녀들의 수다'의 새 얼굴 일본 출신 에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는 일본 출신의 새 얼굴 아사다 에미(Asada Emi, 이하 에미)가 출연했다.
 
 아시다 에미는 일본에서 대학을 나온 후 2년 전 한국에 왔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류학 전공자 답게 한국어 실력은 상급 수준이다. 그녀는 교환학생으로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면서 한국과 첫 인연을 맺었다.
 
 좋아하는 음식은 김밥과 순대, 즐겨보는 프로그램은 '열린 음악회'라고 밝혔다. 하지만 위험한 음식으로 냉면을 꼽았다. "냉면은 먹어도 먹어도 끊어지지 않아 먹을 때 숨쉬기가 힘들다"는 것.

에미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일본에서 대학생활을 할 때 아르바이트 중 가정적인 남성으로부터 사귀자는 제안을 받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룸 [djn@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