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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여동생 최정민, 방송 데뷔…'스타 자매 초읽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탤런트 최정원의 여동생 최정민 씨가 연예계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최정원의 소속사 측은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최정민 씨가 ‘식신원정대’ 녹화에 참여 한다”고 밝히며 최정민 씨의 데뷔 사실을 전했다.

데뷔 방송은 MBC 에브리원 ‘식신원정대’로 결정되었다. 정준하 한영 이수근이 진행하는 요리 버라이어티로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본래의 직업과 잘 맞아떨어지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려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일 예정.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언니를 비롯해 황신혜 여동생, 조인성 남동생, 그룹 빅뱅 멤버 탑의 누나, 박시연 여동생, 정려원 오빠와 여동생 등 스타 가족의 가족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실제로 최정원 동생의 데뷔 소식이 전해지며 폭발적인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언니 최정원은 "동생의 방송 데뷔가 무척 기대된다"며 동생의 첫 방송에 함께 출연해 응원과 격려를 보낼 계획. 최정민 씨가 출연하는 ‘식신원정대’는 2월 중 전파를 탄다.[사진=최정민 씨 미니홈피]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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