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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株.보통株 가격差 석달째 48%線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우선주와 보통주의 가격차가 48%선에서 고정되고 있다.지난 6일 이후로는 소폭이나마 가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中央日報가 1백39개 상장 1우선주와 보통주의 가격차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20일 23.17%에 불과했던 가격차율은 12월23일 47.82%까지 확대됐으나 석달째 47~49%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지난 6일에 49.43%까지 벌어졌던 가격차가15일 현재 48.12%로 좁혀졌다.증권사를 비롯,자사우선주 매입이 활발했던데다 우선주에 대한 투자도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증권사 관계자는『지나친 가격차에 대한 반발매로최근 블루칩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높은 가격상승을 보이는등 관심을 모으고 있고 바닥을 만들고 있는 종목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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