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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note]

중앙일보

입력


워킹온더클라우드 ‘슈 마에스터’ 숍 오픈
워킹슈즈 전문 브랜드 워킹온더클라우드가 강남구 신사동에 슈마에스터 매장을 열었다. 독일어로 ‘신발의 장인’이라는 뜻의 슈마에스터는 발에 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일에서 3대에 걸쳐 정형신발을 제작해온 바텔사와의 기술 제휴해 30년 경력의 장인 에발트쉐퍼를 한국으로 초빙, 고객 개개인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발뿐 아니라 족부 건강상담, 체형관리, 풋 스파, 발 마사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문의 02-3447-1488

엘르가방 ‘스퀘어 라인’ 출시
프랑스 패션잡화 브랜드 ‘엘르가방’이 새로운 남성용 가방을 출시한다.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각진 모서리 디자인에서 탈피, 완만한 곡선으로 처리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퀘어 라인’은 서류가방, 숄더백 등 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사각패턴의 누빔이 들어간 디자인이 특징으로 수납공간이 실용적으로 설계되었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 http://www.elle-shop.co.kr/travelbag에서 보다 다양한 엘르가방의 신상품을 접할 수 있으며, 삼성동 코엑스몰 매장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20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문의 02-6002-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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