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명시에 있는 안양천.목감천 둔치에 체육시설. 편의시설을 갖춘 시민공원이 조성된다.
광명시는 7일 내년말까지 53억여원을 투입,안양천 양쪽둔치 18만평방m,목감천 양쪽둔치 3만6천평방m를 개발,운동장과 편의시설을 유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약도참조〉 안양천에는 운동장 6개소를 비롯,농구장(3면).
배구장(3면).광장(3개소)과 7.4㎞규모의 자전거전용도로를 조성하고 자동차 8백4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설치키로 했다.
또 안양천 지류인 목감천 양쪽 2㎞구간 3만6천평방m에는 배드민턴장(2면).족구장(2면),1.5㎞규모의 자전거 전용도로를설치하고 자동차 3백40여대를 동시에 주차시킬 수 있는 주차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명시는 연차적으로 12억2천만원을 투입,온신천등관내 4개하천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개발,시민휴식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鄭燦敏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