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페더러·나달·이바노비치·샤라포바… 호주오픈 남녀 4강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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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호주오픈 테니스 남녀 4강이 모두 가려졌다. 이들 중 3명이 세르비아 출신이다. 남자 4강전은 페더러(세계 1위·스위스)-조코비치(3위·세르비아), 나달(2위·스페인)-총가(38위·프랑스)의 대결로 정리됐다. 여자부는 이바노비치(3위·세르비아)- 한투코바(9위·슬로바키아), 얀코비치(4위·세르비아)-샤라포바(5위·러시아)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사진은 23일 멜버른 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계속된 8강전에서 섹시스타로 떠오른 이바노비치가 강서브를 넣는 모습. [멜버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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