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性器절단 보비트 옛직업 되찾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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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남편의 성기를 절단했으나 무죄로 풀려난 로리나 보비트가 2년만에 다시 그녀의 옛직업이던 손톱 분장사로 일하기 시작했다고. 2주전부터 북부 버지니아에 있는 「환상」이라는 이름의 미용실에서 일하기 시작한 그녀는 『손님들이 나를 알아봐 기쁘다』고 즐거워하고 있는 반면,얼마전 애인을 구타한 혐의로 12일간구류를 산 전 남편 보비트는 나체 쇼 클럽을 돌아다 니며 그가주연한 포르노 비디오테이프인 『존 보비트는…괜찮아요』를 홍보하고 다니는중.
[AP=本社特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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