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선언 崔八鏞선생 2월의 독립운동가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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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보훈처는 29일 2월의「이달의 독립운동가」로 당남(塘南)최팔용(崔八鏞)선생을 선정했다.
崔선생은 1919년 2월8일 일본 도쿄(東京)YMCA강당에서2.8독립선언서와 결의문을 낭독하고 그 자리에서 조선청년독립단을 발족시킨 후 일본경찰에 체포됐다.
崔선생은 62년 건국훈장 독립장에 서훈(敍勳)됐다.
〈鄭善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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