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마녀 루이나이웨이(芮내偉.32)9단이 세계여류프로바둑정상에 올랐다.
芮9단은 24일 서울 소공동 아테네가든에서 열린 제1회 보해(寶海)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 결승전 제3국에서 집백으로 같은 중국의 신예 강호 펑윈(豊雲)7단을 2백14수만에 불계로 꺾고 종합전적 2승1패로 선수권을 차지했다.
〈朴 治文전문위원〉
중국의 마녀 루이나이웨이(芮내偉.32)9단이 세계여류프로바둑정상에 올랐다.
芮9단은 24일 서울 소공동 아테네가든에서 열린 제1회 보해(寶海)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 결승전 제3국에서 집백으로 같은 중국의 신예 강호 펑윈(豊雲)7단을 2백14수만에 불계로 꺾고 종합전적 2승1패로 선수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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