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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컵값은 안받기로-편의점업계 결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종량제실시 이후 컵라면에「환경부담금」명목으로 컵값을 따로받아물의를 빚었던 편의점업계가 별도의 용기처리비를 받지 않기로 자체 결의했다.
10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편의점협회는 회원사인 LG25.훼미리마트.로손등 7개 대형업계 관계자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결정,전국 2천여개 소속점포에 협조공문을 보냈다.
〈朴鍾權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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