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실시 이후 컵라면에「환경부담금」명목으로 컵값을 따로받아물의를 빚었던 편의점업계가 별도의 용기처리비를 받지 않기로 자체 결의했다.
10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편의점협회는 회원사인 LG25.훼미리마트.로손등 7개 대형업계 관계자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결정,전국 2천여개 소속점포에 협조공문을 보냈다.
〈朴鍾權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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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실시 이후 컵라면에「환경부담금」명목으로 컵값을 따로받아물의를 빚었던 편의점업계가 별도의 용기처리비를 받지 않기로 자체 결의했다.
10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편의점협회는 회원사인 LG25.훼미리마트.로손등 7개 대형업계 관계자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결정,전국 2천여개 소속점포에 협조공문을 보냈다.
〈朴鍾權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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