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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인 기다리는 삼정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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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2008년 신년 하례식 및 진급 신고식에서 준장 진급자들에게 수여된 삼정검들. 대통령이 준장으로 진급하는 장군에게 주는 삼정검은 조선시대 사인검(四寅劍)에서 유래했다. 사인검은 임금이 병마를 지휘하는 장수에게 하사하는 검이다. 외날인 기존의 삼정도는 서양식 칼과 흡사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부터 한국 전통에 맞는 양날의 삼정검으로 바뀌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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