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 AFP=聯合]올 한햇동안 세계 각지에서 2백50명 이상의 가톨릭교회 성직자가 피살됐다고 교황청의 피데스통신이29일 보도했다.
최대 수난지역은 르완다로 3명의 주교를 비롯해 신부 1백1명,수녀 64명등 모두 2백41명이 희생됐으며,알제리에서는 지난27일 에어프랑스기 납치범 사살에 대한 보복으로 피살된 신부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살해된 것으로 집계됐 다.
이밖에 인도.우간다 등지에서도 선교사 21명이 피살된 것으로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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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 AFP=聯合]올 한햇동안 세계 각지에서 2백50명 이상의 가톨릭교회 성직자가 피살됐다고 교황청의 피데스통신이29일 보도했다.
최대 수난지역은 르완다로 3명의 주교를 비롯해 신부 1백1명,수녀 64명등 모두 2백41명이 희생됐으며,알제리에서는 지난27일 에어프랑스기 납치범 사살에 대한 보복으로 피살된 신부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살해된 것으로 집계됐 다.
이밖에 인도.우간다 등지에서도 선교사 21명이 피살된 것으로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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