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소식] 월간외식경영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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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외식경영(대표 김현수)은 다음달 23일 도쿄로 출발하는 ‘야키니쿠 벤치마킹 투어단’을 모집한다. 도라지·쇼타이엔 등 일본 굴지의 야키니쿠 체인점을 방문해 그들의 경영노하우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일정은 3박4일로 선착순 35명 한정. 참가비는 168만원. 02-518-3632.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겐지 일식당은 다음달 1~11일 일본의 설음식인 ‘오세치 요리’를 준비한다. 새우구이·연근 초절임·어묵·은대구 유자구이·찐 전복·단호박·문어조림·바닷장어말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세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값은 7만원부터. 02-317-3240.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호경전 중식당은 1월 한 달간 중국의 새해 요리를 선보인다. 상어지느러미찜이 나오는 점심 세트는 9만5000원. 송로버섯 삼보탕이 곁들여지는 저녁 세트는 16만원. 02-317-0494.

■일간지 여행기자들의 모임인 한국관광기자협회가 『여행기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BEST 30(수첩속의 풍경-그 네 번째 이야기)』을 펴냈다. 안그라픽스 간, 1만원. 한국관광공사 공동 기획, 문화관광부후원으로 제작됐다. 한편 관광기자협회는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올해의 관광인’으로 광양 청매실농원 홍쌍리 대표와 전남도청 관광진흥과 김복희씨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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