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6일 동양맥주 이천공장,진로발효등 1백12개 사업장을 95년도 환경관리 모범업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중 진로발효와 동양맥주 이천공장은 모범업소 제도 도입후 8년간 연속해서 환경관리 모범업소로 선정됐다.
또 제일모직 대구공장,두산음료 서울공장,동양맥주 영등포공장,제일제당 인천1공장,유한킴벌리 김천공장등 5개업소는 7년연속 모범업소의 영예를 안았다.
또 6년간 뽑힌 업소는 한솔제지 전주공장,금성사 창원1공장,현대자동차 울산공장등 3개업소며 삼성전자 수원공장,동부제강,(주)태평양 대전공장,동아제약 안양공장,대우중공업 창원2공장등 68개업소는 2~5년동안 지정됐다.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업소는조선맥주 영등포공장,한화종합화학 부강공장,일양약품 용인공장등 34개업소다.
〈朴鍾權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