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30년 뒤를 예측해 주는 놀라운 장비 HR PENTACAM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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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PENTACAM은 시력교정 수술 전 사용되는 초정밀 검사 장비의 하나로서, 렌즈삽입술(ICL, 알티산) 수술에 의해 눈에 삽입된 렌즈가 바른 위치에 있는지 또는 백내장, 녹내장 등의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수술 후 30년 뒤의 눈 상태를 3차원 3D로 시뮬레이션으로 예측하여 영상으로 보여 주는 장비이다.

렌즈삽입술 후 30년이 지나도 눈 속의 렌즈를 직접 고해상도로 관찰할 수 있다면?
레이저를 이용한 시력교정술에 비해 렌즈삽입술의 가장 큰 장점은 수술 후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언제든지 원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데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술 후에도 지속적으로 렌즈의 상태와 전방, 수정체, 각막을 고해상도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한데, HR PENTACAM은 렌즈삽입 수술 후에도 렌즈의 모양과 상태를 지속적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장비이다.

■ HR PENTACAM의 특장점
- 수술 후 올바른 위치에 렌즈가 고정되어 있는지 수술 받은 환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한다.
- 수술 후 각막, 수정체, 전안방의 상태 및 렌즈의 상태를 3차원 3D의 초정밀 마이크론 단위로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어 수술 후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 HR PENTACAM은 렌즈삽입 수술 후 문제점이 발생할 소지를 미리 체크하여 부작용을 거의 없도록 한 유일한 초정밀 진단 장비이다.

* 도움말: 평화의빛성모안과 (www.lasiklens.org / 02-771-2002)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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