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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다이애나 염문폭로 “올해의 바보짓”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자신의 염문을 폭로한 전직 기병장교 제임스 휴이트가 6일 일명 영국바보협회(브리티시 터키 페더레이션)가 뽑은「올해의 멍청이」로 선정됐다고.
협회는 다이애나와의 연애사건을 작가이자 자신의 친구인 애너 파스테르나크에게 고백,『사랑에 빠진 왕세자비』라는 로맨스 소설을 나오게 한 제임스 휴이트의 소행이야말로 올해의 바보짓이라 불러 마땅하다고 말했는데 휴이트는 현재 막대한 돈 을 챙겨 아르헨티나에 가있다.
[로이터=本社特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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