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한국해양대학장 尹常松박사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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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한국해양대학장을 역임한 윤상송(尹常松)박사가 18일 오후10시 경기도용인군원삼면사암리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78세.
尹박사는 60년 8월부터 62년 6월까지 해양대학장으로 있으면서 韓日어로협정 우리측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으며 그뒤 한국선주협회 이사장.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전순혜(全順惠)(70)여사와 원철(元喆)(대혜건축 대표)씨등 3남1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의료원 영안실.발인 22일 오전10시,장지 경기도여주군 남한강 공원묘원.
(3410)0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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