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94사랑과영혼의노래-성악가.가수 한자리-예술의전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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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92,93년에 각각 예술의 전당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최다 청중기록을 세웠던 콘서트 『사랑과 영혼의 노래』가 18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열린다.성악가들과 팝싱어들이 함께무대에 서는 이 공연에는 소프라노 김인혜(숙명여 대 교수).송광선,테너 박세원(서울대교수).최현수(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가수 윤형주.조하문.신형원.하덕규.윤희정.삶과 꿈 싱어스 등이 출연하여 귀에 익은 성가를 들려준다.삶과 꿈 싱어스는도서출판 삶과 꿈이 93년에 창단한 중창단이다.(734)4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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