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교포사회 바로 알리기 심포지엄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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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교포사회 바로 알리기 심포지엄 「해외교포는 어떤 존재인가」가 미국.일본.중국.러시아교민과 국내인사등 2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16일 오후 뉴욕한인회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朱明龍 뉴욕한인회장과 金昇永 외무부 재외국민영사국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李求洪 해외교포문제연구소장.成貞淑 뉴욕 중앙일보기획위원.閔丙甲 뉴욕시립대학원교수.李基永 뉴욕한국일보편집인등이 柳在乾 변호사(경원전문대학장)의 사회 로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에는 柳正烈 한국외대교수.曺瑛煥 亞太평화재단사무총장.全京秀 서울대인류학과교수.白永玉 민족통일연구원연구위원.李宗勳 국회입법조사분석실 외교통일담당관등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는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이사장인 姜仁燮 의원을 비롯해金永光.崔英漢.朴智元의원,徐淸源 정무제1장관.閔寬植 前문교부장관.金鍾律 부산동서공대총장.成裕普 前한겨레신문편집위원장등이 참석. 〈裵有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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