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단신>三成,대조동서 357가구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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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부산.경남지역을 위주로 아파트사업을 해오던 삼성(三成)건설은수도권지역진출을 위한 방안으로 은평구 대조동 52의 47일대 3천7백여평에 26평형 2백40가구,33평형 82가구,47평형35가구등 총 3백57가구의 아파트를 빠르면 올해말 분양할 계획이다.지하2층, 지상21층규모 2개동으로 구성된 대조동 삼성아파트는 별도의 단지내 상가를 건설하지 않고 도로변에 위치한 1개동의 1,2층이 상가로 계획돼 있다.
분양가는 평당 3백만원선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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