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FP=聯合]프랑스의 권위있는 문학상인 공쿠르상의 올해 수상자로 작가 디디에 반 코엘라에르(34)가 결정됐다고 10인 심사위원회가 14일 발표했다.
코엘라에르는 소설『편도 승차권』으로 후보에 올라 1차투표에서『고베르나토르의 딸』의 작가인 폴 콩스탕과 경합,5대5의 동률을 이뤘으나 캐스팅 보트를 쥔 심사위원장 에르브 바쟁이 그를 낙점해 영예를 차지했다.
[파리 AFP=聯合]프랑스의 권위있는 문학상인 공쿠르상의 올해 수상자로 작가 디디에 반 코엘라에르(34)가 결정됐다고 10인 심사위원회가 14일 발표했다.
코엘라에르는 소설『편도 승차권』으로 후보에 올라 1차투표에서『고베르나토르의 딸』의 작가인 폴 콩스탕과 경합,5대5의 동률을 이뤘으나 캐스팅 보트를 쥔 심사위원장 에르브 바쟁이 그를 낙점해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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