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다이제스트>유공,이집트 광구서 원유생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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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유공이 25%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집트의 北자파라나광구내 자파라나유전(수에즈만 중북부 해상에 위치)이 원유생산 설비를 마무리하고 생산〈사진〉을 시작했다고 10일 유공이 밝혔다.이 광구개발에는 운영권자인 브리티시 개스社가 5 0%의 지분을 갖고 있고 유공과 유니온 퍼시픽 페트롤리엄 수에즈社가 각각25%의 지분으로 참여해 89년6월 이집트 국영석유회사(EGPC)와 석유탐사및 개발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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