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자원경찰대 발족 전직장관등 총4백40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우리사회의 도덕성 회복을 목표로 한「시민자원 경찰대」발족식이9일 오후 서울 장충공원에서 열렸다.
자원경찰로 위촉된 시민은구청별로 20명씩 모두4백40명이다.
시민자원경찰대는 일반시민과 단체회원이 가장 많고 전직 장.차관급 7명,국회의원 2명,군장성출신등 군출신 17명,목사.승려7명등 각계의 지도층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嚴泰旼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