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씨름강자 이영민 일양약품과 입단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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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아마씨름의 강자 이영민(李永敏.1백30㎏. 1m86㎝)이 8일 일양약품씨름단과 1억5천만원(계약금 1억3천만원,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을 맺고 내년시즌부터 민속씨름무대(백두장사급)에서 뛰게 된다.
내년 2월 인천시립대를 졸업하는 이영민은 김경수(金慶洙.인제대),김영현(金永賢.한영고,단국대 진학예정)과 아마씨름의 트로이카를 형성,각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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