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소구경 복사 한국新-경찰청장기 사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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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前국가대표 강승균(姜承均)이 크게 활약한 상무 소구경복사팀이제3회 경찰청장기 사격대회겸 94종목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강승균과 국가대표 최승호(崔勝鎬),前국가대표 김병채(金秉蔡)가 출전한 상무는 8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남일반 소구경복사단체전에서 1천7백79점을 기록,지난해 9월 육군참모총장기에서상무가 세운 1천7백77점의 종전기록을 경신하 며 1년여만에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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