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단신>분당터미널 年內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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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분당신도시 일대 상업용지에 강남고속터미널 2배규모의 복합대형터미널인「아고라파크」가 올해안에 착공된다.
〈조감도〉 해태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 터미널은 성남시분당구야탑동341일대 연면적 6만67평에 지하5층,지상5층 규모로 총공사비 2천억원이 투입돼 96년 완공될 예정이다.
지하1~5층에는 운수시설및 쇼핑센터,지상1~2층엔 대합실및 백화점,3~5층에는 주차장및 운동시설등이 들어서는「아고라파크」는 2천2백여대의 동시주차 공간이 설치되고,지하철 야탑역이 지하2층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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