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레이더>中 신상품 전시회에 中企대표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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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1월8일에서 1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제2회 중국 국제중소기업 신상품.신기술전시 및 합작상담회」에 기계.금속.전기.전자등 여러 업종의 22개 국내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전시단을 파견한다.
중국 국가계획위원회 산하「중국 중소기업 국제합작협회」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중국내의 유일한 중소기업 종합전시회로 한국업체외에도 중국 각 성(省)별로 3백20여 기업과 외국기업등 모두 4백여 업체가 출품한다.중진공은 이번 전시단 파견을 통해 소비재로부터 자본재에 이르기까지 수요가 급증하는 중국내 시장개척과 투자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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