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부조리 일제단속 濟州,바가지요금 중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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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濟州=高昌範기자]제주도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관광업계에대한 부조리 사정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그동안 관광업계에 대한 단속활동과 계도에도 불구하고 각종 부조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경찰. 세무서.관광협회등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업종별로 부당요금 징수행위와바가지 요금부과행위에 대한 단속을 단계적으로 실 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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