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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에 인공전자눈 개발 한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3면

신경망컴퓨터기술을 이용한 인공망막(網膜)기술개발이 일본에서 한창이다.
문자와 기호를 컴퓨터가 읽을 수 있을 뿐아니라「인공눈」을 가진 자동차가 전방에 있는 물체를 미리 감지해 자동으로 급제동하는 등 인간의 눈이 갖는 물체인식기능과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 전자눈이 머지않아 실현될 전망이다.
일본 나고야(名古屋)공대 극미(極微)구조연구센터,미쓰비시전기등의 대학및 기업연구소가 인공망막이나 인공망막칩 개발에 나서고있고 생명공학을 인공망막 제조에 응용하는 것도 모색되고 있다.
〈金來元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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