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다이애나는 평소반대 자녀교육문제 또 마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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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영국의 찰스왕세자가 24일 방학을 맞아 24일 그와 함께시골별장에 머물고 있는 어린 아들 둘을「잔인한 스포츠」로 알려진 여우사냥에 데려간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고.최근 잇따라 스캔들을 빚고 있는 찰스-다이애나 부부가 결혼생활중 가장 많은 마찰을 일으킨 부분이 바로 자녀교육문제였는데 다이애나는 찰스가 윌리엄(12).해리(10) 두 왕자에게 잔인한 사냥을 시키지 말것을 주장해왔다는 것.
[로이터=本社特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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