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볼티모어 오케스트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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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1916년에 창단되어 90년 그래미상을 수상한 볼티모어 오케스트라가 한국에 온다.85년 볼티모어의 지휘봉을 잡은 데이비스진만은 올해 58세로 거장 피에르 몽퇴에게 지휘를 배웠다.첫날연주에는 베를리오즈 『벤베누토 첼리니』서곡,멘 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 e단조,브람스 교향곡 제1번이,둘쨋날에는 드보르자크『카니발』서곡,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17번,베토벤 교향곡 제7번이 연주된다.25~26일 오후 8시,예술의 전당 음악당.(58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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