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영광의얼굴>볼링 마스터스 金 이지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볼링 마스터스 2연패를 달성한 이지연은 86서울아시안게임에서우승하면서 처음 국제대회 정상에 오른 한국볼링의 간판스타.86년 처음 국가대표로 뽑혀 볼링특기자 1호로 대학에 진학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으나 지난해 상하이(上海)동아시 아경기대회에서어이없는 실수로 단체우승을 놓쳐 협회로부터 자격정지를 당하는 아픔도 겪었다.
여자로서는 비교적 무거운 15.4파운드의 볼을 사용하며 최고기록은 2백90점.
◇신상메모 ▲69년2월15일생▲숙명여대→부산남구청▲애버리지 1백94▲86아시안게임.92아시아볼링선수권 우승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