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최고의 팝 클래식''뉴요커의 라이프 스타일을 묘사한 음악''최초의 심포닉 재즈''작곡자에게 10년간 25만달러의 작품료 수입을 안겨준 히트작' ... 천재적인 대중음악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였던 조지 거슈인의 대표작 '랩소디 인 블루'에 대한 수식어들입니다. 사이렌 같은 클라리넷 독주로 시작되는 것으로 유명한 이 곡은 1924년 오늘(2월 12일) 뉴욕 에올리언홀에서 열린 링컨 대통령의 생일축하음악회에서 초연된 이래 신선한 감각, 인상적인 선율로 청중을 매료시켰고, 거슈윈에게 미국 출신 작곡가로서는 최초로 타임지 표지인물이 되는 영예를 주기도 했답니다. 나른한 목요일 오후, 재즈의 선율에 잠깐 빠져보세요~ 거슈윈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gershwin.com/)를 찾아가시면 뮤지컬 '퍼니 페이스', 민속 오페라 ' 포기와 베스'등 그의 대표곡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음악출처 : 다음카페 아나벨리
나른한 오후 재즈선율에 취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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